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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요코'에 해당되는 글 1건
2007. 2. 21. 22:55
설연휴 동안 본 것들 중 가장 괜찮았던 '허니와 클로버'
마야마군을 빼곤 캐스팅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으다.
마야마군을 왜 그렇게 만들어놓은거냐구..
그 어두운 캐릭터는 머냐구.. 싫다 싫어~ 우어~~
모리타군이 미중년이 되어 버린것도 좀 아쉽긴 했어.
그러고보면 어째 캐스팅이 불만족스러운 것 같기도... -___-


다케모토군의 자아찾기.
나두 떠나구 싶은 생각이 불끈~
아.. 먼저 자전거 타는걸 배워야겠구낭. -_-;;

무작정 바다로 달려간 그들의 젊은발광~
그래 청춘최고다~ 청춘최고!!!
너희들의 젊음이 부러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가장 좋아해 준다.
고작 그 정도의 조건인데도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짝사랑에 괴로워하는 야마다의 대사.
야마다야 야마다야~ 그런게 가장 일반적인 짝사랑의 감정이란다.
바라는건 고작 그 사람의 마음뿐인데
그 마음 하나 얻는게 세상 그 무엇보다 어려운거지..

초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꿀과 클로버가 있어야 한다.
- 에밀리 디킨슨 -


james wendt - scooters
허니와 클로버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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