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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에 해당되는 글 279건
2008. 11. 19. 18:42

 

헉... 머야.. 이거 무서워.. ㅜ.ㅜ

2008. 11. 18. 16:28
날씨가 춥다춥다 너무 춥다
중얼중얼을 넘어 씨부렁씨부렁이 될뻔했다.

거기다 버스는 오늘도 만원
경기버스가 직장인 전용버스는 아니지만
이렇게 학생들의 놀이동산 나들이가 있는날은 그야말로 전쟁
정상적인 출근길에 심각한 태클이 들어온다.

이거 학교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하든지
그게 무리라면 적어도 출근시간만이라도 빗겨가게 잡아주면 좋으련만
도대체가 배려란게 없다.

버스회사. 경기도 중.고등학교. ㄹㄷ월드에 공문이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버스회사는 보시오!!
-> 안양권 학교와 연계하여 사전에 학교 행사를 파악하여 행사가 있는경우 버스를 증편해주세요.

중,고등학교는 들어보시오!!
-> 소풍 잡을거면 관광버스를 대절하거나 적어도 출근시간은 피해주세요.
아무생각없이 평상시와 같이 버스타러 갔는데 10분에 1대 있는 버스 중. 고딩으로 가득차서 문고리 한 번 못잡아보고 5대 그냥 보내는 속타는 직장인 마음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없으면 한 번 생각해보세요.

ㄹㄷ월드는 보거라!!
-> 놀이동산 전용 셔틀버스를 해당 학교에 제공 운행해주세요. 아니면 저기 외곽으로 이전을 하거나요. 추가로 지금도 이렇게 교통문제가 심각한데 제2 롯데월드가 생길경우 그 동네 교통상황 어떻게 책임지실건가요?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은 있겠죠?? 

이게 다 날씨 때문이다.
얼마전까진 참아줄만했는데 오늘은 너무 춥고 힘들었다구.
버스안에 사람이 꽉꽉 들어차서
어정쩡한 다리모양을 하고 1시간을 있쟈니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 짜증을 감당할 길이 없드라.
아무튼 추우니까 꾸부정한 자세에
마음까지 수축되어 관대함이라곤 사라지나부다.



2008. 11. 12. 00:18

 
내가 무엇을 하더라도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는 존재

가끔은 투덜거려도
진심이 아니란걸 알고있겠죠.

나또한 언제나 당신편이에요.



[20081025 아버지 생신모임. 금산사나들이]


2008. 11. 11. 13:10
1. 급이사

블로그 파일업로드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어찌어찌 텍스트큐브로 이사하게 되었다.

호스팅 연장한게 지난 7월인인지라 아직 남은 기간이 많네.
요걸 어찌 이용해야할꼬...


2. jaein. 센트럴파크에 가다.

언젠가의 아멜리에 놀이의 연장이랄까
뉴욕으로 떠나는 녀석에게 부탁했던 나의 발사진을
친절하게도 센트럴파크에 담아주셨다.
줴인. 센트럴파크의 잔디상태는 어때? ㅋ
담엔 자유의 여신상이라구~


[ 줴인의 아밀리에 놀이 in centralpark ]


2008. 10. 19. 23: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Sweet BlaBla Family
 
2008. 10. 17. 18:13
33 ...  어디로 가고 있는거냐 ...

34 ... 로 가고 있겠지 ..

아 ... 그래 ..



2008. 10. 14. 13:28

주말 알바로 인해 여가생활이 실종된 요즘
지난 주말 4th님이 담아온 사진을 보자니
아쉬움이 차고 넘친다.
냉큼 따라나섰어야만 했어...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팔공이도 멋쥔 풍경 담아줄 수 있었는데
팔공이 미안... ㅠ.ㅠ

사진출처 : http://4th.co.kr
2008. 10. 6. 12:58

#1. 노동의 휘로함

열심히 산다는거 참 피곤하네

#2. 영동회관 족발

맛나다고 머그러가자고 친구를 데리고 가는뎅
어림 짐작으로 이렇게 가면 되겠지 하고
안가본 방향으로 가다 엄청 헤매고
다시 원점으로 가서
이전에 다니던 방향으로 갔다는 식은땀나는 이야기

#3. present

예쁜 샐러드 그릇 + 앞접시
은은한 가을 스카프

#4. 월동준비

어무이 아부이가 애가 타던 일을 드뎌 끝냈다.
바로 베란다쪽 문달기
좁은 통로 큰 문탓에 엄청 고생하며 달았다.
이전에 아이가 살았던 탓에
문을 달고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안녕 미키
안녕 인어공주

#5. 산책 - 산보 - 하치 - 텐텐

텐텐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란 뜻이란다.
영화는 기묘한 인연의 두 남자가
도쿄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각자의 추억을 회상하고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 우연한 동행을 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노오란 은행잎 떨어진 길을 따라
끝없이 걷고 싶은 가을날과 어울리네

#6. 있다!없다?

동네를 어슬렁거리다 발견한건데
안양천에 사람 팔뚝만한 물고기가 살고있다.
그것도 한두마리가 아니라 겁나 많이!!!
호~ 신기해 신기해
그런 얕은물에 어케 그리 큰 물고기가~
잉어일까? 아님 메기? 어쩌면 쏘가리?
보기엔 신기하지만
막상 잡아도 먹기엔 거시기한 연못속 잉어같달까..

2008. 10. 1. 18:29
디시질 중 눈에 띄는 리플 발견

" 깻잎은 먹을때.. 아래 딸려오는 다른 한장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서... 슬픈 음식인데.. "

그러구보니 누군가랑 같이 밥 먹을때
젓가락으로 깻잎을 들고 있으면 말하지 않아도 다른 한 사람이 밑의 깻잎을 잡아주었던 것 같다.
혼자있을땐 오른손과 왼손을 적절히 이용해왔기에
이런 생각 한 번도 안해봤는데
깻잎은 슬픈 음식이었구나. ㅋㅋㅋ

2008. 10. 1. 13:00
하우스 SEASON5 를 보고있다.
역시나 하박사와 윌슨횽아의 관계가 위태롭게 전개되고 있다. ㅠ.ㅠ
그렇지만 윌슨횽아가 우리 하박사를 완전히 버리는 일은 절대 없을고야. 암암~
빨리 둘의 사이가 예전으로 돌아가길..

하박사의 거침없는 독설속에는
언제나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 있는 것 같다.
고거이 하박사의 매력일지도
바로 요런..


almost dying changes nothing.
거의 죽은걸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dying changes everything
죽음은 모든걸 달라지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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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5E01. Dying changes everything